“마음 편히 가까운 산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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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히 가까운 산 다녀와요”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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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문화기획단 산행팀, 7월 관악산 등반

 

▲ 관악산 절경
건치 문화기획단(단장 박종순) 산행팀(팀장 임종철)의 7월 산기행이 관악산으로 결정됐다.

관악산은 대도시변에 위치해 야트막하면서도 시원스런 조망이 장점이고, 능선과 기슭에 암봉이 많이 솟아 있어 스릴감 넘치는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산행팀은 관악산 코스 중에 가장 운치있고 아기자기한 코스로 손꼽히는 안양유원지 코스로 등반할 계획이다.

산행팀 임종철 팀장은 “7월엔 가까운 산을 선택해 일상에서 잠시 여유를 느끼고 돌아오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장마철에 멀리 못 떠나는 이들이 짤막히 돌아볼 만한 산으로 적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가 회비는 1만원이며 오는 23일 오전 10시 1호선 관악역 부근 안양유원지 앞에서 집결 한다. 참가 문의는 건치 서경지부(02-588-6922)로 하면 되며, 우천시에는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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