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19 부스 신청 마! 감! 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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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9 부스 신청 마! 감! 임 !박!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8.11.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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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개 업체 826부스 확정…SIDEX 조직위 “성공적 행사로 치과인 성원 보답할 것”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 이하 SIDEX 조직위)가 최근 광주·전남·전북치과의사회 3개 지부(HODEX), 대전·충남·충북치과의사회 3개 지부(CDC), 인천시치과의사회(SCIDA) 등이 내년 권역별 또는 지부 단독 개최를 취소하고 APDC 2019·치협종합학술대회·SIDEX에 적극 협조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성공적인 SIDEX 개최로 치과인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러한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주요 권역별 지부의 양해를 통해,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SIDEX 2019 부스 신청 역시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행사를 취소한 3개 권역 지부들은, 오는 30일 치협, SIDEX와 함께 APDC 2019 참여 지부 연석회의를 통해 지부 참여 방안과 지부 회원 단체 등록 방식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IDEX 조직위 측은 내년 상반기에 예정됐던 KDA, SIDEX, HODEX, CDC, SCIDA의 치과기자재전시회가 ‘SIDEX 2019’로 일원화돼 전시 참여 업체들의 부담도 크게 줄고, 전시 효율성도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SIDEX 2019 대회장인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상반기 권역별 학술대회를 주최·주관하는 7개 시도지부가 내년 행사를 취소하는 등 APDC 2019·SIDEX의 성공개최를 위해 보내주신 범 치과계의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결단으로 치과기자재업체 일각에서 우려하던 전시회 중복에 따른 부스참여 부담 등이 크게 경감됐고, 오히려 일원화된 SIDEX는 내년 상반기 유일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로 전시참여업체들에게 경제적이고 효율성 높은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SIDEX 2019의 부스신청은 11월 26일 기준으로 로비부스를 제외한 Hall C와 D, B1에 178개 업체, 826개 부스가 참가 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IDEX 조직위는 전시참가를 계획하고 있는 업체에 연말까지 빠른 부스 신청을 당부했다. SIDEX 조직위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유일한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인 SIDEX 전시부스 참가신청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내년 1월 1일 이후에는 예년과 동일하게 전시부스 사전신청 혜택이 없어지기 때문에 전시참여 희망업체는 부스 신청을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SIDEX 2019 홈페이지(www.sidex.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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