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산협 'KDX 2019 성공 개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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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KDX 2019 성공 개최' 다짐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1.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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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신년교례회... "독일 쾰른 IDX 전시회서 한국치과산업의 우수성 홍보"

한국치과기자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이 지난 3일 오전 11시 협회 사무실에서 '2019년 신년 교례회'를 개최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신년 교례회에는 임훈택 회장을 비롯한 14대 집행부 임원과 박양순·오동현·이용익 고문 등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회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참석자 덕담, 신년 떡 커팅식, 건배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훈택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2018년은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면서 "KDX 2018 전시회를 주관해 독자생존을 모색했고, 서치 SIDEX 전시부스 20% 부스비 인상에 결사반대해 여러 차례의 공청회와 집회를 통해 치산협 회원사들의 대동단결의 장을 만드는 등 아주 큰 의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임 회장은 2019년 치산협의 목표로 ▲KDX 2019의 성공적 개최 ▲사무국 역량 강화 ▲제조산업의 역량강화 지원 등 3가지를 제시하고, 14대 집행부의 마지막 3년차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오는 3월에 진행되는 독일 쾰른 IDX 전시회에는 170여개 제조업체들과 700여 부스의 전시부스를 오픈하게 된다"면서 "지속적으로 세계치과시장에서 한국치과제조산업의 우수성을 알려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신년 교례회에 참석한 고문단도 덕담을 나누며 치산협의 숙원 사업이 이뤄지길 한 마음으로 기원했으며, 신흥의 이용익 대표도 "KDX 2019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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