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이하 오스템)이 지난 9일 충남대학교에서 '2006 상반기 Pro-Festival'을 부사장 이하 임원들과 수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오스템의 'Pro-Festival'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영업 우수자를 시상하기 위해 진행하는 오스템 영업인들의 축제의 장이며, 올해 상반기 행사에는 총 300여 명의 오스템 임직원이 모여 행사의 장을 빛냈다. 수상 대상자는 100여 명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6년 상반기 월간 영업우수상과 영업탑 시상을 부서(영업소)와 개인 별로 시상을 했으며, IT부문, 병원영업부문의 시상이 있었고, 부서와 개인별로 신규 개척상 시상도 있었다.

특히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분기 영업 우수상은 부서와 개인별로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시상했는데, 분기 영업 최우수상은 부서의 경우 북부영업소, 대구영업소, 울산영업소가 수상했고, 개인은 광주영업소의 김정길 대리와 대구영업소의 박상민 대리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개회사에서 변태희 전무는 수상자에 대한 축하 메시지와 함께 고객에 대한 자세와 성공한 사람의 특징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사에서 정해범 부사장은 "우리 오스템은 치과계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세계 시장의 최강자로 우뚝 서는 비전을 갖고 있는 회사"라면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도 글로벌 오스템의 선봉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