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신사옥서 산뜻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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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신사옥서 산뜻한 ‘새 출발’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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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신사옥 이전식…창사 이래 최고의 경쟁력

 

(주)한림덴텍(대표이사 유영철 이하 한림)이 최근 본사 신사옥을 안양 평촌 부근으로 이전하고 지난 11일 신사옥 이전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쟁업체를 비롯 수많은 치계 협력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유영철 대표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 건배 등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넓은 회의실에 마련한 뷔페식으로 와인과 함께 식사를 하며 축하의 담소를 나누었다.

한림의 신사옥은 200여 평의 신축사무소로 쾌적한 근무 분위기를 위시해 입구에 유니트 체어 전시장을 마련, 직접 시술을 시현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놓고 있다.

또한 신사옥에는 고객에게 더욱 두터운 신뢰를 주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영업부서와 연구개발부서, 관리부서가 함께 일하게 된다.

한림 유영철 대표이사는 “한림은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영업전략을 수립해 매출과 수익을 증대시키고 있다”면서 “구조에 대한 개선 및 시스템 정비, erp구축, 벤처기업승인, KGMP인증 등을 승인받아 창사 이래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유 대표는 “한림은 가격, 성능, 디자인 등 차별화된 제품과 풍부한 경험·노하우를 겸비한 인력이 전국 12개 직영사무소에 배치돼 타사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면서 “이러한 조직화된 시스템은 타사에서도 벤치마킹해 적용할 정도로 합리적이다”고 자부했다.

아울러 유 대표는 “카피라이터에도 있듯 어려울수록 투자하란 말을 한림은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지출 비용대비 수익구조가 갈수록 견고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림으로 다시 한번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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