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부 치아고정원 'SM Tube'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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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부 치아고정원 'SM Tube' 인기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2.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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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치아구조 최적화해 Positioning 편리... 표면적 넓고 본딩력 강해 한국인 식습관에도 적합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이하 오스템)와 휴비트가 판매중인 구치부 고정원 SM Tube(휴비트 제조)가 지난 2009년 출시 이후부터 우수한 성능과 이물감 적은 작은 사이즈로 꾸준하게 인기다.

SM Tube의 가장 큰 특징은 Positioning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Base Contouring이 동양인들의 치아면에 적합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이다. 구치부 치면은 전치부에 비해 울퉁불퉁한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에 Tube Base가 너무 납작하거나 많이 휘어있으면 본딩이 잘 되지 않는다.

동양인 치아면이 고려되지 않은 외국산 Tube를 사용할 경우 Tube는 정중앙에 위치되지 않고, 한 방향으로 치우치게 돼 치아가 경사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결국 이같은 Tube들은 인접치를 침범하거나 교합라인이 틀어지는 현상도 잦다.

또한 SM Tube는 완곡을 이루고 있고, dimple이 깊지 않아 Positioning 시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Bonding Strength가 강력한 것도 강점이다. Mesh Base 공법으로 제작돼 표면적이 넓고, 본딩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저작기능을 하고 있는 구치부에 장치를 본딩할 경우 저작 시 탈락되거나 저작기능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흔하다. SM Tube에 사용된 special mesh 공법은 질기고, 단단한 음식물을 주로 섭취하는 한국인 식습관에 적합하고, 탈락율이 거의 없다.

SM Tube는 기존 Tube들 대비 이물감도 적다. 전체적인 크기가 기존 Tube들에 비해 사이즈가 작고, Wing과 Hook가 치아면으로 숙여져 있기 때문이다. 구치부는 전치부에 비해 구강 내 조직과 더 밀착되기 때문에 임상의들의 시술이 어렵고, 환자들이 느끼는 이물감도 심하다. SM Tube는 기존 Tube들 대비 작은 사이즈, 그리고 임상의와 환자를 고려한 디자인 설계로 불편함을 해소했다.

와이어 삽입 역시 수월하다. 와이어가 직접 맞닿는 Tube 입구를 MIM(Metal Injection Molding) 공법으로 제작했기 때문이다. 구강 내 안쪽에 본딩하는 튜브의 경우 보통 와이어 삽입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Tube 입구를 깔대기 모양으로 만들어 와이어를 삽입하는 경우가 많다. SM Tube의 경우 MIM 공법으로 와이어 삽입이 용이하고, 슬롯 내 마찰력도 적어 와이어의 슬라이딩력도 뛰어나다.

오스템 관계자는 "SM Tube는 출시 후 약 10년이 지났음에도 기존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사용자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누적되고 있는 많은 사용 후기를 통해 보다 우수한 품질의 Tube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M Tube에 대한 문의는 오스템(070-4626-0886)이나 휴비트(070-4626-088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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