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DENTEX 2019'서 연관 업체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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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DENTEX 2019'서 연관 업체와 "상생"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2.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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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 등 연관업체와 함께 개원프로모션 제안... 개원컨설팅도 전문업체와 함께 진행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10일 코엑스에서 열린 'DENTEX 2019'서 연관 업체들과 상생을 도모해 주목을 받았다.

네오는 이날 전시회에서 구강스캐너 i500 등의 다양한 제품 전시와 개원 컨설팅을 연관 업체들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최근 개원 트랜드에서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는 전문 컨설팅은 치과경영과 개원준비, 재무회계 3개 섹션으로 나누어 각기 덴탈리더스아카데미 박지연 대표와 덴탈뷰 김남윤 대표, 리얼비즈 이승희 대표와 함께 진행해 전문성을 더욱 높였다.

구강스캐너 i500 등 네오가 취급하고 있는 디지털장비와 임플란트 및 인상재, 근관치료제 등 전 제품을 선보인 제품 전시회에서는 i500 핸즈온 및 구동 전시와 함께 덴츠플라이시로나의 X-SMART PLUS 등 타사 장비들도 함께 선보여 갈채를 받았다.

네오가 이날 전시회에 선보인 타사 제품들로는 ▲덴츠플라이시로나의 X-SMART PLUS(엔도모터)와 Cavitron(스케일러), SMARTLITE FOCUS(광중합기) ▲비욘메디의 BM-035L(플라즈마 멸균기) ▲레이의 RIOScan(이미지플레이트시스템) ▲REMEDI의 REMEX T-100(포터블 X-Ray)와 R-Sensor(구강센서) ▲바텍의 Green Smart(CT) ▲마이크로NX의 ELEC Unit(체어) 등이 있다.

이와 관련 네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네오의 대표 제품들과 함께 타사 제품들과도 연계해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CT, 파노라마, 유니트체어 등의 필수 장비들을 포함한 개원프로모션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임플란트와 관련된 모든 시술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네오의 독창적인 키트와 i500 구강스캐너도 기존 개원의뿐만 아니라 개원을 준비 중인 치과의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면서 "개원을 준비 중에 있다면 이번 전시회에서 네오가 제안한 개원프로모션을 검토해 볼만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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