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독일 IDS 2019'서 단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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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독일 IDS 2019'서 단연 주목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3.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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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 혁신을 더한 ‘UV ActivatorⅡ’로 호평 릴레이... 1,000만 달러 규모의 임플란트 수주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린 ‘International Dental Show 2019’(이하 IDS 2019)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IDS 2019’는 전 세계 60여개국 2,3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고 160개국 15만명 이상의 치과 관계자들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 및 학술대회다.

디오는 ‘IDS 2019’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의 부스 강연을 비롯,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들을 선보이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위상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된 ‘UV ActivatorⅡ’는 혁신에 혁신을 더 했다는 호평과 함께 ‘IDS 2019’에서 전시된 디지털 솔루션 중 단연 으뜸으로 손꼽혔다. 기존 시스템의 ‘UV Irradiation Time’ 20분도 세계적인 기술력으로 평가됐지만, ‘UV ActivatorⅡ’는 기존 시스템의 UV 광선 투과흡수 및 손실을 완벽하게 보완·해결하며 ‘UV Irradiation Time’을 20초대로 획기적으로 줄여 범접할 수 없는 기술혁신의 아우라를 뽐냈다.

또한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와 환자상담 VR Zone 외에도 참관객들의 발길이 디오 부스로 계속해서 이어져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이목이 디오의 혁신적인 디지털 솔루션으로 집중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벤트가 디오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3D 프린터 ‘DIO PROBO’로 출력한 개인 초상화 프린팅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등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기술혁신과 이벤트 모두 흥행했다는 평가다.

디오 김진백 대표이사는 “’UV ActivatorⅡ’는 그 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기술을 집약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담았다"면서 "고객들이 치과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기간 중 디오는 1,000만 달러 규모의 임플란트 수주와 27개 국, 43개 업체와 딜러쉽 신규 상담을 진행해 앞으로 해외시장 확대와 매출 증대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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