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16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19)’에서 임플란트 수술, 보철 준비, 인상 채득, 관리까지 고려한 라인업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바이오텍은 이번 'SIDEX 2019' 기간 동안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CT와 체어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행사 기간 동안 현장 계약이 끊이지 않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전시장내 부스 곳곳에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애니체크 핸즈온'을 마련해 애니체크를 찾는 많은 방문객을 만족시켰다. 애니체크는 손쉬운 측정 방법으로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방문객까지 사로잡았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SIDEX는 애니체크가 주인공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면서 "앞으로도 네오바이오텍을 찾는 많은 분들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