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덴 체험부스' 관람객 발길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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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덴 체험부스' 관람객 발길 잡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5.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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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기간 중 2천여 명 부스 방문... 매출도 지난해 대비 2배 상승

큐라덴코리아(이하 큐라덴)가 SIDEX 2019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큐라덴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SIDEX에서도 부스 전체를 체험존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부스 방문객들이 스위스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큐라프록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이 체험존에서는 15명 이상의 치과위생사와 치과의사가 부스에 상주하면서 바이오필름을 조절하기 위한 칫솔질 방법을 체험해 보도록 도왔다. 이와 더불어 부스 내에 마련된 별도 강의실에서 미소를 만드는 치과 박창진 원장의 개인구강위생관리법과 관련된 예방치과 미니세미나 역시 큰 관심을 모았다.

SIDEX 기간 중 큐라덴 부스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은 국내 최초의 불소함량 1,450ppm 치약인 ‘엔자이칼 1450’이었다.

큐라덴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치약 중에선 유일하게 불소가 1,000ppm이상(1,450ppm) 함유돼 있어, 뛰어난 충치예방 효과와 함께 시린이 감소 효과를 가져다주는 '엔자이칼 1450'에 대해 많은 치과의사들이 큰 관심을 표했다"고 밝혔다.

큐라덴은 또한 이번 SIDEX 기간 동안 신규고객과 기존고객 모두가 만족할 만한 시덱스 특판 패키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큐라덴 관계자는 “SIDEX 기간동안 2천여 명이 부스를 다녀갔을 뿐만 아니라 실제 구매로도 이어져 지난해 SIDEX 매출 대비 2배나 상승됐다”면서 “교육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간 결과 치과계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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