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B와 칫솔보급행사 가져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실습자재를 활용한 아동구강교육을 진행, 장애우 아동들이 스스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게 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아동의 연령별 치아발달에 따라 단계별로 제작된 (주)오랄-B의 아동용 칫솔 전달식이 진행되기도 했다. 스마일은 향후에도 1600개의 아동용 칫솔을 지속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임지준 팀장은 “전보다 한결 친숙해진 아이들의 협조로 행사가 잘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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