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중국 치과 디지털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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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중국 치과 디지털화에 앞장"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8.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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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7th DIO Digital Academy’성료... "기술혁신에서 교육혁신으로"
디오 김준석 사장(첮줄 가운데)이 19일 ‘DIO Digital Academy’ 수료자들과 함께 했다.

디오(대표 김진백)가 중국 치과의사 10여 명을 대상으로 한 ‘The 17th DIO Digital Academy’를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부산 디오 본사에서 마무리했다.

‘DIO Digital Academy’는 디오가 뉴욕대 치과대학과 3Shape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디지털 치의학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만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10회를 개최, 120여 명의 수강자를 배출한 바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최병호 교수와 정승미 교수가 직접 연자로 나서 ▲Digital Flapless Implantology(DIOnavi.) & Hands-on(Maxillary Anterior case)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 & Hands-on Sinus case) ▲DIOnavi. Fullarch solution (DIOnavi. All-on-4) & Hands-on(DIOnavi. Fullarch)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 강연을 통해 다양하고 심층적인 임상 케이스의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다.

연세대 최병호 교수가 Hands-on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 정승미 교수가 Hands-on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미시간치과 이향련 원장이 ‘How to troubleshoot difficult cases’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임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문제해결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세계로치과병원 정동근 원장이 상악동 거상술과 전치부 브릿지 케이스 라이브 서저리를 선보였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 기획한 디오의 최강준 이사는 “’DIO Digital Academy’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중국의 치과 디지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 디오는 기술혁신뿐아니라 교육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일에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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