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료기술 임상"... 10월 큐레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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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 임상"... 10월 큐레이 세미나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9.2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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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바이오, 매월 정기 개최 예정... 큐레이 활용 임상 증례 및 환자와의 소통법 다뤄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우식 검사 및 임상적용법을 주제로 한 큐레이(Qray) 세미나가 내달 16일 강남에서 개최된다.

김범수 원장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 강남 본사에서 진행되는 10월 큐레이 세미나에서는 과천 연세스위트치과병원 김범수 원장과 에나멜 강정희 대표가 연자로 나서 각기 병원에서의 큐레이 사용 증례와 환자와의 소통법에 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아이오바이오는 “정량광형광기(큐레이)를 이용한 검사법이 지난해 8월 신의료기술로 고시되면서 치의학에서의 진단검사영역 확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각종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통해 느끼고 있다"면서 "임상에서의 큐레이 활용법을 고민하는 치과의사뿐 아니라, 환자와의 진료상담에서 활용할 치과위생사에게도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8월 이후 '정량광형광기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을 전파하기 위해 큐레이(Qray)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아이오바이오는 강남 본사에서도 향후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큐레이(Qray) 수요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세미나에는 김지연소아치과의 김지연 원장과 신세계치과 이재윤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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