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가 오는 27일 오전 9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누리 지하1층 그랜드볼룸에서 2019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Why?”first, “How?”second』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임플란트 파절, 교합, 합병증을 소재로 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강연이 예정돼 서울성모병원 박준범 교수와 미르치과병원 정철웅 원장이 연자를 맡았다.

이어  ‘Implant abutment, screw and fixture 파절’, ‘Implant 수복 후의 교합 변화’를 각 주제로 중앙보훈병원 이동운 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이동환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며, 임플란트 합병증에 관해서는 경북대 치과대학 이두형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끝으로 임상토론에서는 '망한 케이스에 대한 이유 혹은 변명'을 주제로 한 가운데, 단국대 치과대학 조인우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선재 교수, 원광대 산본치과병원 지영덕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등록 및 기자재전시 문의는 학회사무국(02-588-5966)으로 하면 된다.

윤은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