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으로 일본 디지털치과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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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으로 일본 디지털치과 시장 선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10.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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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일본서 열린 ‘IADDM’ 참가... "UV Activator2 등 일본에서 디오의 제품 혁신성 인정받아"
Dr. Akiyoshi Funato의 강연 모습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4일∼6일 일본 나라 카수가노 인터내셔널 포럼 이라카에서 열린 ‘The 5th International Academy for Digital Dental Medicine in Nara(이하 IADDM)’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IADDM은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산업의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세계적인 석학들의 학술대회와 글로벌 디지털 의료기기 전시 등 세계 유일의 디지털 치의학 학술대회로 디오는 국내 의료기기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참가, 5년 연속 글로벌 파트너로 맹활약하며 일본 디지털치과 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특히 학술대회 메인 강연으로 디오의 ‘UV Activator2’를 활용한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일본 자외선(UV) 광촉매 임플란트 대가 Dr. Akiyoshi Funato(Nagisa Dental Clinic)가 ‘The assimilation of digital and analog technology in Implant dentistry’ 주제의 강연을, 그리고 디지털 임플란트 세계적인 석학인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최병호 교수가 ‘Full-Arch Edentulous Restorations: Immediate provisionalization and final titanium framework rehabilitation within two days’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혁신에 혁신을 더했다는 평가와 함께 차세대 표면처리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UV조사기 ‘UV Activator2’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단연 돋보였다"면서 "자외선 조사시간 단 20초로 골융합에 유리한 티타늄 표면의 친수성이 획득되는 모습을 직접 목격한 참관객들은 연일 극찬을 쏟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밖에도 압도적인 정확성과 안정성으로 디오의 R&D 기술혁신을 이끈 주역인 디지털 임플란트 ‘DIOnavi.(디오나비)’와 ‘Full Digital Solutions’에 대한 문의가 줄을 이었다. 디오의 세계적인 기술력이 초정밀 의료기기시장 일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것"이라며 “디오는 계속해서 R&D 기술혁신으로 일본 디지털치과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오의 ‘IADDM’ 전시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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