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 아동에 검진 및 스케일링‧구강보건교육 진행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이 지난 19일 진해희망의집 입소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과진료 봉사를 시행했다.
참고로 진해희망의집은 1945년 이약신 목사가 이웃사랑의 정신으로 4명의 부모 잃은 아동을 양육하면서 시작한 비영리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소아치과 안영현 전공의 등 총 5명이 참가했으며, 41명의 아동에게 구강검진,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의 치과진료와 관련 상담 및 교육을 진행했다.
진해희망의집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가져주신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소외받은 계층의 구강건강에 관심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