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및 가족 700여 명 참석…다양한 이벤트로 양질의 서비스 제공
'오스템과 함께 하는 EAO 2006'은 그리스-터키, 이탈리아, 프랑스, 이집트, 스위스, 체코-오스트리아 등 총 6개 코스로 나누어 운영됐었다.
이번 EAO 기간은 한국의 추석연휴와 기간이 겹쳐 대규모 인원의 항공편을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스템은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전세기 2편을 확보했으며 치과의사와 가족들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오스템과 함께 하는 EAO 2006'에서는 코스별로 유럽에 대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서 진행했는데, 그리스-터키에서는 밸리댄스 관람을 했고, 이탈리아에서는 카프리섬 관광을 했으며, 프랑스에서는 상파뉴 와인투어를 실시했다.
또한 이집트에서는 나일강 선상 디너를 스위스에서는 빙하특급 열차 탑승을 체코-오스트리아에서는 호일리게 식사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 'OSSTEM Night'는 '요하임 울리히'라는 고성의 만찬장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특색에 맞춘 만찬과 참가자들을 환영하기 위한 스위스 국영방송의 스위스 밴드 연주로 흥을 돋구어 7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멋진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스템의 한 관계자는 "오스템은 매년 미국과 유럽의 학회를 참가하는 치과의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기획단계에서부터 많은 이벤트와 치과의사들만을 위한 운영준비를 통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치과의사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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