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글로벌 최정상을 향해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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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C 글로벌 최정상을 향해 달린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10.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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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➁ 글로벌 치과 Big-5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성장... 2023년 글로벌 1위 목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는 최근 7년 간 미국에서 연평균 매출 성장률 20%를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연평균 24%의 성장세였다. 러시아는 이 두 지역보다도 더 높은 약 50%의 연평균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OSSTEM World Meeting 2017 Shenzhen’ 강연장 모습

그야말로 대한민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세계 각지에서 널리 알리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지난해 오스템 전체 매출액 가운데 해외시장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51.5%로 절반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오스템 해외법인에서 고용하고 있는 인력의 규모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5년 간 오스템 해외법인(25개국 28개)의 인력 규모는 매년 평균 17%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여왔다.

지난해 기준 오스템이 해외법인을 통해 직접 고용하고 있는 인원은 모두 1,570명에 달한다. 오스템이 수출하고 있는 국가들도 현재 미국과 중국, 러시아, 독일, 일본, 인도, 호주, 멕시코 등 전 세계 70여 국가에 이르고 있다.

최근 5년 간 오스템은 대한민국 치과계 기업 중 독보적인 1위에서 아시아/태평양 1위, 그리고 세계 5위의 임플란트 전문기업으로 도약해왔으며, 치과계 글로벌 Big-5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 중인 오스템

현재 오스템은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서울 마곡에 중앙연구소를 건립 중이다. 연면적 71,003㎡(21,516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2개 동이 건립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중앙연구소가 완공되면 오스템은 국내 치과계 기업으로는 최초로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대규모의 전문연구 기반을 갖추게 된다.

마곡 중앙연구소 조감도

이를 기반으로 오스템은 R&D 역량을 더욱 집중, 국내외 시장 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주력해 오는 2023년에는 연간 매출 1조4천억 원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오스템은 이를 위해 ▲Total Solution Provider 강화 ▲Digital Leader로의 도약 ▲‘Master Course’ 세계시장 런칭 등의 전략과제를 실천해오고 있다.

지난 2007년 1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08년 2천만 불, 2012년 3천만 불, 2015년 5천만 불 ‘수출의 탑’ 수상까지 꾸준한 해외수출 상승세를 기록해온 오스템은 지난해 1억200만 불의 수출액을 기록, 국내 치과계 기업 최초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면서 글로벌(5위) 임플란트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바 있다.

그러나 오스템은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다.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글로벌 임플란트 픽스쳐 판매량 1위 기업으로 우뚝선 오스템은 세계적인 임플란트 전문기업을 넘어 오는 2023년 매출 1조4천억 원의 글로벌 치과계 1위 기업으로 우뚝서기 위해 ‘비전 2023’을 선포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에 매진해오고 있다.

Total Solution Provider 강화

오스템이 ‘비전 2023’을 실현하기 위해 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전략과제는 임플란트 전문기업을 넘어 명실공히 글로벌 치과계 1위 기업으로 우뚝서기 위한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의 입지 강화이다.

이를 위해 오스템은 주력 제품인 임플란트를 비롯해 치과 재료, 영상장비, 의약품, SW, 인테리어 등 치과진료에 꼭 필요한 Total Solution을 완벽히 제공해 나가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실제로 오스템은 임플란트와 관련된 제품뿐만 아니라 Total Solution 제공의 일환으로 그동안 선보여온 다양한 제품들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2013년 판매를 시작한 유니트체어 K3는 지난 2017년 1만대 판매 돌파에 이어 1년 10개월만인 지난 9월 2만대 판매 돌파를 달성했다,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4,500대에 달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중국에서는 체어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K3

2017년 디지털 파노라마 P2와 CT T1 등을 출시하면서 시작된 영상장비 분야에서도 오스템은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구강케어 및 의약품 사업에서도 점차 입지를 넓혀 가고 있는 중이다. 오스템은 전문가 미백제 BeauTis 3와 BeauTis 15에 이어 미백치약 Vussen을 출시하면서 미백 토탈 솔루션을 구축했다. Vussen의 경우 지난해 65만개 판매고를 올리면서 미백치약 분야 강자로 급부상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개최된 IDS에서는 세계 각국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오스템은 치과 의약품 사업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다. 지난해 항생제와 진통소염제, 소화기관용약 등 전문의약품을 출시하면서 의약품 시장에서도 나름의 입지를 구축한 데 이어 궁극적으로는 구강관리 및 유지, 치료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스템이 새롭게 추진한 치과인테리어 사업도 눈에 띄는 성장을 하고 있다. 지난해 100호 계약을 돌파하고 올해 200호 계약을 달성했으며 ‘치과중심, 환자중심’의 맞춤 설계와 수려한 디자인, 차별화된 AS를 통해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스템은 이러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를 기반으로 치과인테리어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도 기획하고 있다.

Digital Leader로의 도약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에서 Total Solution Provider로 변신에 성공하고 있는 오스템의 다음 목표는 Digital Dentistry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것이다.

오스템의 출발은 사실상 디지털 분야였다. 치과에서 느끼는 보험청구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SW ‘두번에’를 직접 개발했고, 그 후 병의원 통합 솔루션인 ‘하나로’를 지난 2000년 출시하면서, 현재 오스템의 SW는 국내치과 75% 이상에서 사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SW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W 기술의 성공에 이어 오스템은 현재 디지털 치과를 구성하는 장비 및 재료, SW를 모두 제공하는 ‘Digital Dentistry Full Line Up’ 구축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디지털 임플란트 서저리 가이드 ‘OneGuide'에 이어 지난해에는 One-Day 보철이 가능한 초정밀 밀링머신 ‘OneMill 4x’를 출시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올해는 차세대 환자관리 SW인 'OneClick'을 출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오스템은 내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인 마곡 중앙연구소를 통해 치과 디지털 시장 변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주력,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리더로써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aster Course’ 세계시장 런칭

지난 2001년 AIC 연수센터 설립, 그리고 2006년 오스템 임상교육 해외시장 런칭 등 지금까지 오스템이 자체적으로 일궈온 임상교육 시스템은 국내외 시장 확산의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다.

AIC 센터 설립 이후 지금까지 오스템은 ▲교육 노하우와 핵심 내용이 정리된 표준교재 ▲전 세계 COURSE DIRECTOR 230명, FACULTY 715명 등 각종 세미나와 연수회를 통해 이론과 임상능력을 겸비한 검증된 강사진 ▲임상 동영상과 오스템미팅, LIVE SURGERY 등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극복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오면서 국내외 치과의사들의 임상발전을 적극 지원해왔다.

오스템 임상교육은 지난 2006년부터 해외시장에 런칭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스템은 지난해 프리미엄 임상교육 'Master Course'를 런칭하면서 또 한번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기존의 오스템 교육 시스템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론과 실습, 실전을 아우르는 학습 시스템으로써 실질적인 Implant Master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오스템 'Master Course'는 ‘연수생들의 독립 시술을 높이는 것(Do Implant Yourself)’을 목표로 기존 단과 형식으로 운영되던 베이직과 어드밴스드 코스를 베이직 과정과 어드밴스드 수술 과정, 어드밴스드 보철 과정으로 통합해 총 24회 코스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런칭 이후 이미 308명의 임플란트 마스터를 배출한 바 있는 오스템 'Master Course'는 올해 국내 15개 코스, 해외 123개 코스 개강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2023년까지 특히 해외의 경우 연 500회 개강을 목표로 오스템의 ‘비전 2023’을 실현시켜줄 교두보로써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오스템은 향후 치과의사의 개인역량을 진단하고, 역량에 맞춘 교육을 시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세계 최고의 임상교육 기관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며, Digital Dentistry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 실전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Digital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 아래 ▲Digital Master Course ▲Trios3 스탭교육세미나 신규 런칭 ▲디지털 덴처 코스 ▲원가이드 코스 등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오스템은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글로벌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해 판매량으로 보면 오스템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브랜드로 등극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R&D와 품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는 한편,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성공적인 진료를 돕는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2023년 1조 4천억원 규모의 글로벌 1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1C 글로벌 최정상을 위해 대한민국 1위 임플란트 기업 오스템은 전 세계를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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