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건강정보보호 법률안' 공청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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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강정보보호 법률안' 공청회 연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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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서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4일 입법 예고한 '건강정보보호 및 관리,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복지부 관계자가 법률안의 주요내용을 설명한 이후 지정토의와 종합토의를 벌이게 된다.

지정토의자에 의료계에서는 대한의사협회 김주한 정보통신이사, 대한병원협회 강흥식 병원정보관리이사, 대한약사회 장동헌 정보통신이사가 참여하며, 시민사회단체에서는 녹색소비자연대 전응휘 사무국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신현호 변호사가 참여한다.

학계에서는 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 김윤 단장과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박광진 정보프라이버시보호단장이 국회에서는 열린우리당 허윤정 보건복지위원, 산업계에서는 현대정보기술 유병일 부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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