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전주서 첫 보철 '마스터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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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전주서 첫 보철 '마스터코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12.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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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1일부터 8회차로 진행… 박종현 원장 디렉터로 나서 임상 노하우 전수
박종현 원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내년 1월 11일부터 총 8회에 걸쳐 전주 AIC 연수센터에서 보철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는 서산 두리치과 박종현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전주에서 처음 개강하는 만큼 커리큘럼 등 교육 전반에 대해 탄탄하게 준비했다.

코스는 단순 임플란트 보철부터 전치부 임플란트 및 인접면 형성 교육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기본적인 부분부터 상세한 계획을 수립하는 심화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임상의들로부터 인기 높은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OneGuide System을 교육 커리큘럼에 삽입, 참가자들에게 CT와 템플릿을 통해 더욱 정확한 진단 및 보철치료가 가능한 보철 제작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오스템 교육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실습부분도 강화했다. 실제 보철치료 환경과 비슷하게 코스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보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오스템에서 직접 제작한 교보재를 활용해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보철의 방향성 및 이론과 실제 임상사례를 통한 강의를 통해 경험이나 자신감이 부족한 참가자들의 임상지식과 술기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될 것"이라며 "실제 임상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임상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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