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경진대회… "치과위생사가 앞장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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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경진대회… "치과위생사가 앞장서자"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1.0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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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치과위생사회, 2019년 추계 학술집담회 및 제1회 QI경진대회 개최… 단국대치과병원 '대상'
QI치과위생사회)가 지난달 14일 ‘2019년 추계 학술집담회 및 제1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큐아이(QI)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 이하 QI치과위생사회)가 지난달 14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19년 추계 학술집담회 및 제1회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약 90여 명의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한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유세희 치과파트장의 '임상 질 지표의 개념과 적용사례' ▲연세대 치위생학과 노희진 교수의 '표준진료지침(Critical pathway)' ▲조선대치과병원 박유미 QI파트장의 '치과에서의 환자안전'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처음으로 열린 QI경진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해 단국대치과병원이 '예약UP 노쇼DOWN'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최우수상을,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QI치과위생사회 김선경 회장은 "치과위생사 주최로 개최되는 첫 QI경진대회에 많은 참여가 있어 고무적"이라며 "의료의 질 향상 및 환자 안전에 자발적으로 관심을 갖고 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춘희 회장도 이날 축사를 통해 “치과 의료기관에서의 QI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치과위생사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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