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회, 이근유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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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전충남회, 이근유 의장 선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2.0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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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제38차 정기총회 개최… 송미경 대의원, 대전광역시장상 수상
치위협 대전충남회가 지난 1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충남회)가 지난 1일 임원 및 대의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금광회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새로운 의장단과 감사를 선출했으며, 대의원 총회 의장에는 이근유 회원, 부의장에는 임현진 회원이 당선됐다. 감사에는 송희숙 회원과 양진영 회원이 당선됐다.

이어 2019년도 사업추진 현황과 결산 보고가 있었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발표, 회칙개정안 심의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은 “우리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치과위생사들이 협회에 가입해 힘을 모아야 한다. 좀 더 많은 치과위생사들이 협회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면서 “많은 회원들의 의견과 충고를 받아들여 더욱 발전하는 대전·충남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장수일치과 송미경 대의원이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상했으며, 대전∙충남회장상은 건양대 김단비 학생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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