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구 “직선제는 서치의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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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구 “직선제는 서치의 위대한 유산”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0.02.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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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보도자료 내고 38대 서치 회장단 선거 참여 독려…후보자들 회무 정통성 강조도
서울시치과의사회 제38대 회장단 선거 강현구 입후보자(오른쪽 두번째)와 부회장 입후보자들.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강현구 회장 후보자 캠프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회원들에게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먼저 강현구 캠프 측은 “누구나 직접 한 표를 행사하는 직선제 정신에 맞게 신성한 권리를 행사해 서치 회원의 권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그 이유로 강현구 캠프 측은 서치 36대 정책부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장 선거에 관한 연구서』를 상당한 준비를 거쳐 발간한 것을 들었다. 강현구 캠프 측은 “이를 토대로 대의원 총회에서 직선제를 통과시켰다”면서 “직선제는 서치의 위대한 유산이며, 의무를 다한 회원의 최고 권리인 선거권을 행사해 서치 선서가 진정한 축제가 되게 하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현구 캠프에서는 회무 정통성을 강조하며, 서치 38대 집행부에 적격자임을 피력했다. 강현구 캠프 측은 “강현구 드림팀은 서치 34대부터 37대까지 집행부에 그 뿌리가 있다”면서 “강 후보는 서치 32‧33대 자재이사, 34대 총무이사, 35‧36대 부회장을, 함동선 부회장 부호는 35대 보험이사, 36대 재무이사, 37대 총무이사를, 조정근 후회장 후보는 35대 정보통신이사 36대 정책이사, 37대 재무이사로 오랜 기간 동안 회무를 해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임명직 부회장 후보인 김진홍 이사도 36대 후생이사, 37대 대외협력이사로 활약한 바 있으며, 다양한 회무 경험을 가진 젊은 이사들이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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