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치과네트웤 "10년 노하우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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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치과네트웤 "10년 노하우 공개한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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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0일 심포지움…GDN만의 진료·경영 비젼 제시

 

1996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경영연구팀으로 출발, 2001년 좋은치과네트워크(대표 정환영 이하 GDN)로 거듭나며 지난 10여 년간 새로운 개념의 진료·경영의 비젼 노하우를 축적해왔던 GDN이 내달 10일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그 노하우를 공개한다.

강남성모병원 내 카톨릭대학 성의교정 402호에서 'GDN 10년-직원과 함께 하는 비젼있는 임상과 경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GDN이 추구하는 진료와 경영의 비젼을 보여주고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움 오전에는 올치과 오영학 원장이 '임상증례로 본 임플란트 유지관리', 강릉 치대 박덕영 교수가 '치료에서 관리로-치과스텝의 비젼', 일산 증산연세치과 정환영 원장의 '구강위생관리 System 개발'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된다.

오후에는 위켄연구소 강내경 소장의 '철학이 있는 병원 경영', 하남 샘치과 윤규승 원장·이수진 코디네이터의 '직원과 함께 하는 회의문화 만들기', 하얀치과 김신구 원장의 '임플란트 임상경영을 위한 제언-분업과 협업을 통한 효과적 상담과 관리'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직원부스가 설치돼, ▲구강위생관리 프로그램 ▲개인보호장구 ▲수관관리 ▲표면관리의 모범적 사례를 제시할 것으로 보여 'GDN 하드웨어'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GDN 정환영 대표는 "GDN은 보존적인 치료를 지향하고, 치주관리에 바탕을 둔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감염관리에 기본을 둔 진료시스템을 추구한다"면서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개별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GDN 프로토콜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 문의는 011-9926-4013이나 GDN 홈페이지(www.gooddent.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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