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전자상거래 도입'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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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전자상거래 도입' 추진된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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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실천협 대표자회의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확정

 

보건의료분야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장 이재용 이하 협의회)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국민건강보험공단 6층 대회의실에서 제7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고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의결했다.

이날 대표자회의 의결에 따라 '공공부문 부패방지체계 개선' 등 13개 사업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진행되게 되며, '의약품분야 전자상거래 도입 기반 마련' 등 3개 사업이 신규로 추진되게 된다.

이로써 내년에는 ▲공공부문 부패방지체계 개선 ▲의약품 등 유통과정의 투명성 제고 ▲건강보험청구 투명성 강화 ▲보건의료기관의 투명경영 실천 ▲보건의료단체 및 기관의 윤리경영 강화 등 5대 분야에서 총 16개 사업이 진행되게 된다.

또한 2007년도 예산도 올해보다 2천만원 증가한 1억1천만 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협의회는 조만간 '자율정화위원회'와 '유통조사단'을 구성하고 유통부조리신고센터를 각 단체의 홈페이지에 배너로 연결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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