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브레인’ 마곡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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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브레인’ 마곡 집결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3.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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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오는 4월 서울마곡산업단지에 혁신R&D센터 오픈
"차세대 디지털 덴티스트리사업 확대의 교두보 역할 기대"
디오 혁신R&D센터 조감도
디오 혁신R&D센터 조감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R&D센터를 오는 4월 서울마곡산업단지에 오픈한다.

디오의 혁신R&D센터에는 디지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uto Merging & Planning’ 시스템 개발팀 외에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치과 진료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연구팀까지 총 100여 명 이상의 인력이 집결할 예정이며, 디오는 이에 따른 기술혁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곡 혁신R&D센터에서는 기술혁신과 함께 교육혁신에도 집중할 예정으로,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을 목표로 최신 교육 설비를 구축하고 중국과 호주, 유럽 등의 치과의사들에게 교육 참여기회를 제공, 세계 최고의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디오의 장민훈 부장은 “혁신R&D센터의 오픈으로 우수한 인재들이 한 곳으로 집결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좀 더 쉽게 소통할 수 있어 협업과 혁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오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치과계의 수요에 맞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중심축으로써 차세대 디지털 덴티스트리사업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4월 완공 예정인 디오의 마곡 혁신R&D센터 건립 프로젝트는 대지면적 1389㎡,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진행됐으며 4개 층은 연구시설, 나머지 층은 사무시설 및 직원 복지시설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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