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철 회장, 대구치 회관건립 기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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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철 회장, 대구치 회관건립 기금 쾌척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0.03.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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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비 반환' 공약 실천…4천2백만 원 제2회관 건립 기금으로
대구시치과의사회 최문철 회장이 판공비 4천2백만 원을 제2회관 건립기금으로 전달했다.
대구시치과의사회 최문철 회장이 판공비 4천2백만 원을 제2회관 건립기금으로 전달했다.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치) 최문철 회장은 지난 17일 대구치 회관 건립 기금으로 4천2백만 원을 쾌척했다.

최 회장은 공약 사항 중 하나인 '판공비 전액 대구치 반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3년 간 사용한 판공비 4천2백만 원을 제2회관 건립을 위해 내놓았다.

최 회장은 "현재 경상북도치과의사회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관 회의실은 수용인원도 부족할 뿐 아니라 주차장도 없어 회원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면서 "언젠가 제2 회관 건립의 마중물로 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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