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 제20대 신임 구영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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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 제20대 신임 구영 회장 '선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3.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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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차 정기총회 비대면 총회로 개최… 내달 1일부터 임기 시작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 이하 공직치)가 지난 20일 제49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해 구영 수석부회장을 제20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구영 신임 회장
구영 신임 회장

당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예정이던 공직치 정기총회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대의원 49명 중 27명의 동의를 받아 서면결의로 진행됐으며, 대의원 32명의 동의로 신임 회장 구영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대의원총회 의장에는 최성호 현 회장이 선임됐으며 부의장에는 주성숙 현 부의장이, 감사에는 강병철‧한상선 교수가 선출됐다.

심의안건으로는 ▲제48차 정기대의원총회 회의록 검토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정기대의원 총회 공직치 상정의안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이 상정됐으며, 대의원 35명의 동의를 받아 모두 통과됐다.

제69차 치협 총회에는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추진 재촉구 ▲각 수련과정(인턴과정) 통합추진 촉구의 건을 상정하기로 확정했다.

치협 회장 표창패는 아주대 김영호 교수와 연세대 김백일 교수, 서울대 박영석 교수, 연세대 최성철 교수, 대한치과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 이승렬 전 회장이 수상했다.

신임 구영 회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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