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진지스타(GingiStar)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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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진지스타(GingiStar) 런칭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5.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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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술 후 발생 가능한 염증 예방에 탁월
진지스타 본체
진지스타 본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을 예방할 수 있는 전동 브러쉬 ‘진지스타(GingiStar)’를 출시했다.

진지스타는 지난 2013년도에 런칭해 국내에서 3천여 대가 판매된 진지브러쉬(Gingi-Brush)를 개선한 제품으로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철물을 분리할 필요가 없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숙련된 스텝도 사용 가능하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하다. 1회용 브러쉬(0.8mm와 0.7mm)와 전용 세척액이 들어있는 실린지를 본체에 연결해 On/Off 버튼을 누르면 진동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작동이 시작되면 푸쉬바에서 분사된 세척액과 브러쉬를 이용해 잇몸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면 된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헤드 부분을 분리해 세척 및 멸균처리 후 재사용하면 되고, 브러쉬와 실린지, 실린지 튜브는 1회용이기 때문에 폐기하면 된다.

기존 진지브러쉬를 사용하고 있다면 보상 판매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진지스타 브러쉬 2종(0.8mm와 0.7mm)
진지스타 브러쉬 2종(0.8mm와 0.7mm)

네오는 “식습관,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잇몸 염증 환자가 늘면서 진지브러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진지스타는 기존 진지브러쉬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임플란트 환자 리콜 시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석 제거 후 사용하면 치주염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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