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7월 서울 '마스터코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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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7월 서울 '마스터코스' 개강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6.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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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일부터 베이직‧서저리‧보철 코스로 나눠 11개월 동안 총 24회 진행
(왼쪽부터) 강충규 원장, 김진구 원장, 김학후 원장.
(왼쪽부터) 강충규 원장, 김진구 원장, 김학후 원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의 프리미엄 임상교육 '마스터코스'가 다음달 4일부터 가산과 마곡 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베이직 코스와 서저리 코스, 보철 코스로 나눠 오는 2021년 6월 13일까지 11개월 동안 총 2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7월에는 케이치과 강충규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베이직 코스를 진행한다. Incision for soft tissue preservation부터 parallel guide kit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까지 간단한 임플란트 케이스를 실수 없이 성공적으로 식립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 줄 강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7일부터 진행되는 수술심화과정은 작년에 이어 연세구치과 김진구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진행한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Guided bone regeneration를  비롯해 합병증 처치까지 다룰 예정으로 ridge split, free gingival graft technique 등을 적용한 케이스 시술 영상과 오스템에서 제작한 마네킹, 실습모형, 돼지턱뼈 등을 활용한 실습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이비인후과 특별 연자로 열린이비인후과 김영진 원장을 초청해 Sinus 관련 커리큘럼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3월에 진행되는 보철심화과정은 구올담치과병원 김학후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서울리더스치과 김진만 원장이 특별 연자로 나선다. 다양한 임상케이스 자료를 바탕으로 지르코니아와 세라믹 등 보철재료의 특성과 보철 식립 위치, 교합조정의 work flow, implant impression, 심미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등 보철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임상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ESR, EFR 교보재를 통한 실습도 이루어질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선착순 20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임상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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