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회장 "한국 임플란트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을 것"
ITI국제임플란트학회(이하 ITI) 한국지부(회장 이성복)가 부산대 이재열 교수와 고려대 전상호 교수, 뉴욕덴탈그룹 김근홍 원장, 삼성의료원 양승민 교수, 강동경희치대병원 홍성옥 교수 등 5인이 ITI 신임 팰로우에 선정됐다는 소식을 지난 18일 메일을 통해 공식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ITI 한국지부는 약 2개월여 간에 걸친 추천-심사 및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4월 15일 스위스 ITI본부에 5인의 팰로우 신청을 한 바 있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세계의 현장 학술활동이 중단되고 있는 이 엄중한 시기에 ITI본부에서 지난 5월 11일 5명의 팰로우 지원자를 모두 승인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받았다"며 "향후에도 더욱 활발한 ITI 학술활동 통해 한국 임플란트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스스로의 미래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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