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교정과 교합' 듀엣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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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교정과 교합' 듀엣 세미나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8.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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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철호‧장원건 원장,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전 노하우 전수
백철호 원장(왼쪽)과 장원건 원장.
백철호 원장(왼쪽)과 장원건 원장.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교정과 교합 듀엣 세미나 '교정으로 묻고, 교합으로 답하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교정과 교합계의 대표 연자이기도 한 새이치과 교정과 백철호 원장과 마일스톤즈치과 장원건 원장이 듀엣으로 나서 뗄래야 뗄 수 없는 교정과 교합의 임상적 상관관계를 체계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특히 각 분야의 임상전문가로서 두 연자들이 서로의 강의에 대해 화두를 던지고 답을 하면서 경험을 공유하고 실전 노하우를 전수하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있어 주목된다.

백철호 원장이 진행하는 교정파트에서는 성장기 아동과 성인의 악정형적 치료와 TAD(Temporay Anchorage Device: 교정용 스크류)를 이용한 안모의 개선에 대한 자세한 치료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현대 교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교정장치를 활용한 투명교정과 설측교정에 대한 강의와 시연을 진행할 방침이다.

장원건 원장이 진행하는 교합파트에서는 교정치료를 하는 치과의사가 이해해야 하는 교합 이론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결과를 위해 어떻게 진단하고 평가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연한다.

교합을 고려한 교정치료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안모의 변화를 어떻게 주는지와 복합적인 치료가 필요한 협진 진료(Interdisciplinary Treatment)에 있어 교정치료의 역할과 그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교합 개선을 위해 투명교정을 어떻게 적용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지에 대한 이론을 소개하고 구체적인 임상을 통해 설명하면서 궁금한 점들을 풀어나갈 계획이다.

덴티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두 연자는 교합과 교정파트를 맡아 서로 화두를 던지고 답하는 방식으로 해답을 찾아나갈 예정"이라며 “각 분야의 대표적인 임상가들의 전략적인 교정과 교합치료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덴티스는 "세미나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 열 체크 및 방명록 작성 등 생활방역 수칙을 생활화하고, 세미나 전후 강연장 또한 방역을 철저히 함으로써 안전함 속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일정 및 자세한 정보는 GDIA Global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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