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새로운 개념의 임상&교육 커뮤니티 플랫폼 ‘OF DENTIS’를 구축 오는 9월 공식 오픈한다.
덴티스가 전략적으로 기획한 ‘OF DENTIS’는 치과계에서 시도된 바 없는 새로운 개념의 임상&교육 플랫폼으로써 덴티스만의 창의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탄생시켜 새로운 임상&교육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도록 이끌어갈 계획이다.
오는 9월 공식 오픈 후 첫선을 보일 신개념 임상 세미나 ‘실수담’은 사전 접수된 실제 임상에서 이뤄지는 실수 케이스들에 대한 리얼리티 임상 솔루션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 Youtube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실수하는 모든 임상의를 위한 랜선 상담소’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제 임플란트 수술에서 실수하는 사례 케이스를 우선 접수 받을 계획이며, 접수된 실수 케이스를 함께 리뷰하고 고민하면서 솔루션을 제시한다.
첫번째 ‘실수담’은 일산앞선치과 김용진 원장의 단독 진행으로 LIVE 중계되며, 각 분야별 임상전문가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케이스 모집 테마는 ‘임플란트 수술 중 겪은 나의 실수 사례’로 누구나 자유롭게 접수 가능하다.
▲식립 과정 및 발치 후 즉시식립시 발생했던 실수 ▲GBR(Guided Bone Regeneration)이나 Sinus Lift 수술 중 겪었던 실수 ▲Peri-Implantitis 발생으로 인해 고생하거나 곤란했던 케이스 등 설명과 파노라마 사진을 첨부해 내달 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케이스에 당첨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덴티스는 “개원가에서 임플란트 수술 중에 겪는 실제 실수 케이스를 직접 리뷰해 최고의 임상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다양한 임상‧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 커뮤니티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치과계의 새로운 임상&교육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