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A 한국회, 추계학술회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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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A 한국회, 추계학술회의 연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0.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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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 보타닉파크 호텔서 개최… 김현철 회장, 구강프로바이오틱스 임상 가이드라인 발표
PFA 한국회 추계학술회의가 오는 17일 개최된다.
PFA 한국회 추계학술회의가 오는 17일 개최된다.

근대 치의학의 아버지 '피에르 포샤르'의 정신을 기리는 ‘Pierre Fauchard Academy(PFA)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 한국회)가 오는 17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2층 메이플룸에서 2020년 추계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PFA 한국회가 '기능통합치의학'이란 화두 아래 개최하는 두번째 학술회의로 신경외과 전문의인 한국영양의학회 김동환 회장의 강연 '고용량 비타민C를 활용한 항산화 요법 & 수술/시술 후 회복을 돕는 영양치료'에 이어 김현철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지난 7월 학술강연회에서 강의된 구강프로바이오틱스의 임상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신경외과 전문의 김동환 박사의 이번 강연 내용은 향후 비타민 C의 임상 가이드라인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PFA 한국회는 지난 1980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일본과의 상호방문을 통한 학술 교류 등 다양한 학술활동과 문화활동 등을 전개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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