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Untact SID 2020’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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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Untact SID 2020’ 성황리에 종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0.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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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46명 약 9,659시간 시청… “SID만의 명품 강의로 온라인 학술대회 새 지평 열어”
뜨거운 호응에 1주일 연장 총 3주 진행… 등록비 3,000만 원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기부
Untact SID 2020 강의 촬영 장면
Untact SID 2020 강의 촬영 장면

신흥의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Untact SID 2020(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0)’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역사상 최초로 온라인 학술대회로 진행된 이번 Untact SID 2020은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3주 동안 시간과 장소를 초월하는 비대면 언택트(Untact) 형식으로 치러졌다. 특히 SID만의 차별화된 온라인 플랫폼과 현장감 넘치는 명품 강의로 온라인 학술대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ID 2020 김현종 조직위원장과 조직위원들은 유례없는 온라인 학술대회에도 SID만의 특별한 강의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각 연자들은 어느 때보다 열정 넘치는 강의를 선보였으며, 열띤 토론으로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기도 했다.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Untact SID 2020은 무엇보다 진료실과 집, 그리고 출퇴근 시간 등 언제 어디서나 제약 없이 SID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는 총 3,046명이 약 9,659시간을 시청하는 등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당초 2주간으로 계획된 학술대회 기간을 1주일 연장해 총 3주간 진행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등록자들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회 ‘Untact SID DV World’도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DV mall에서 진행된 온라인 전시회에서는 Luna S 임플란트를 비롯한 SIS(신흥 임플란트 시스템) 제품과 Hu-Friedy의 명품 서지컬 기구 등의 제품들이 1년 중 단 한 번만 누릴 수 있는 혜택과 함께 선보이면서 큰 관심을 끌었다.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왼쪽)이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왼쪽)이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신흥은 올해도 Untact SID 2020으로 모인 등록비 3,000만 원을 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전국 치과대학을 대표해 한국치과대학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한중석 원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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