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내달 14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박상원 교수 디렉터로 디지털 보철 노하우 전수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오는 11월 광주에서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오는 11월 14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광주AIC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 코스에서는 전남대 생체의료연구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전남대치전원 박상원 교수가 디렉터를 맡아 디지털 보철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는 '점차 변화하는 디지털 보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되며 커리큘럼은 ▲Implant restoration level ▲Anterior esthetic implant restoration ▲Full mouth rehabilitation ▲Digital implant dentistry 등으로 구성했다.
박상원 교수는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디지털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보철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임플란트 회복과 무치악 환자 보철,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실습 등 다양한 보철 지식과 임상 능력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에 적응하고 실제 치과 운영과 진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원 교수의 11월 광주 PROSTHETICS MASTER COURSE는 선착순 20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오스템의 최신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도 마련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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