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act 시대를 위한 Ontact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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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act 시대를 위한 Ontact 세미나"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0.27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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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NEW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 공식 오픈 후 국내외서 활발한 활동 중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해외 웨비나와 임상교육 서비스 등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코로나19 시대의 언택트(Untact)를 넘어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온택트(Ontact)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개최된 'DENTIS LATAM ONLINE CONFERENCE'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됐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개최된 'DENTIS LATAM ONLINE CONFERENCE'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됐다.

덴티스가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DENTIS Global’은 현재 누적 조회수 1,400만뷰를 바라보고 있으며, 최근에는 온택트 임상교류를 위한 임상전용 채널을 별도로 개설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덴티스는 독자적인 온택트 채널과 차별화된 플랫폼,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 기획력으로 국내 유명연자들과 함께 해외 임상가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세미나 및 컨퍼런스 등을 다양하게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된 'DENTIS LATAM ONLINE CONFERENCE'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됐다. 칠레의 파트너사와 공동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총 11개국 15명의 글로벌 연자들이 강의를 펼쳤다.

한국에서는 서울H치과 전인성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 SQ 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강의를 진행했으며 하루 평균 350여 명의 수강자들이 참석하면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질의를 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이어 오는 11월말부터는 전인성 원장이 연자로 나서 덴티스의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남아 및 유럽 고객을 대상으로 SAVE KIT를 비롯한 덴티스 제품에 대한 임상 활용 팁에 대한 심층적인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전세계 임상가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투명교정 술식에 대한 온택트 강의도 준비 중이다. 글로벌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와 함께 투명교정에 대한 공식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 중에 있으며, 특히 덴티스 미국법인은 미국 시장 내 ‘DICAON 4D’ 투명교정 솔루션의 공식 출시에 맞춰 GDIA와 콜라보를 통한 디지털 투명교정 교육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해외뿐아니라 국내에서도 덴티스는 다양한 콘텐츠로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를 기획‧진행 중이다. 지난 9월 새롭게 공식 출범한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는 다양한 임상&교육 콘텐츠를 개발, 지식을 함께 공유하며 소통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OF DENTIS’ 공식 오픈 후 첫선을 보인 '실수하는 모든 임상의를 위한 랜선 상담소: 실수담'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실제 임상 실수 케이스를 디렉터가 직접 임상으로 보여주면서 솔루션을 제시하는 리얼리티 상담소로 지난 10월초 1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 ‘DENTIS Global’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실수담 상담소장 김용진 원장의 유투브 강연 장면.
실수담 상담소장 김용진 원장의 유투브 강연 장면.

일산앞선치과 김용진 원장이 실수담의 상담소장이자 디렉터로서 1편에 이어 총 4편의 콘텐츠를 이끌어갈 예정으로 Sinus Lift 수술 실패 사례를 다룰 계획인 2편은 오는 11월 초 덴티스 공식 유튜브 ‘DENTIS GLOBAL’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3편은 GBR 수술 실패 및 실수 사례를, 4편은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 발생 사례를 다룰 계획이며 케이스 상담 접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OF DENTI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덴티스는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면서 온라인뿐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새롭게 다양한 임상&교육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덴티스의 새로운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를 임상과 교육뿐아니라 전체 치과계를 이어주는 소통과 문화의 플랫폼으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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