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치과의사다』… 서점에서도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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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치과의사다』… 서점에서도 판매 ‘시작’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1.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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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박광범 대표 자서전… 35년 치과 인생과 메가젠 설립 이야기 등으로 '인기'
메가젠 박광범 대표의 자서전 『나는 치과의사다』가 교보문고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의 자서전 『나는 치과의사다』가 교보문고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대구미르치과 박광범 원장이 지난 5월 출간한 자서전 『나는 치과의사다』가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박광범 원장은 이번 자서전를 통해 지난 35년 치과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미르치과병원 개원과 메가젠 설립에 대한 이야기뿐아니라 학업과 군 생활, 연애, 결혼과 같은 개인 이야기까지 진솔하게 담아냈다.

개인 치과 개원과 미르치과병원의 설립, 그리고 전국의 미르치과병원 개원 과정을 개원의의 입장에서 되돌아보고 메가젠이라는 임플란트 전문 기업의 창업과 기업의 확장, 첫 상장 실패와 거대기업의 지분 투자 이후 발생한 분쟁을 고민해가면서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사업가적 입장에서 담담하게 기술하고 있다.

자서전 말미에는 ▲치과 의사가 되고 싶어 하는 학생들 ▲치과 치료에 불만을 갖는 환자라는 제목으로 다채롭고 신선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메가젠은 "박 원장의 자서전은 개원가는 물론 치과의사 꿈나무들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전개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서울 광화문‧잠실‧영등포 교보문고와 대구 교보문고에서 먼저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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