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20 네오 온택트 심포지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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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20 네오 온택트 심포지엄’이 온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1.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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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내달 1일부터 3주간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향한 9개 온라인 강연 개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네오바이오텍 온택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네오가 내달 1일부터 ‘2020 네오바이오텍 온택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네오가 내달 1일부터 ‘2020 네오바이오텍 온택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일부터 3주간 네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매주 3개의 강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주에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보철학교실 이성복 교수와 고용재 원장,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보철과 심지석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이성복 교수는 ‘VARO Guide 바로 사용하기’ 강연을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용재 원장은 ‘누구나 스페셜리스트가 된다: VARO Guide로 두려움과 한계 극복’ 강연으로 보다 다양한 케이스에서 바로가이드를 활용하는 법을 안내하고, 심지석 교수는 ‘네오가 Global Trend를 리드한다: AnyCheck, OsteoActive’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 전과 후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애니체크(Anycheck)’와 임플란트 친수성 활성기 ‘오스테오액티브(OsteoActvie)’를 소개하고 이에 따른 임상 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둘째주에는 네오 허영구 대표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박지만 교수, 그리고 이웰 치과 김중민 원장이 나선다. 허 대표는 ‘이게 된다고?: VARO Guide를 이용한 고난도 증례’를 통해 심층적인 임상 케이스와 그에 따른 술식을 전수하고, 박 교수는 '가이드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란 강연을 통해 현재 치의학 분야에 등장해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에 관한 발전상을 논할 예정이다.

끝으로 김중민 원장은 ‘네오가 Global Trend를 리드한다: CMI Concept, Sinus, Fail Solution’을 통해 네오바이오텍에서 개발한 임플란트 제품군과 상악동거상술을 위한 SCA Kit 및 SLA Kit 소개, 그리고 파절된 임플란트와 스크류를 Trephine Bur 없이 제거가 가능한 FR Kit 및 SR Kit의 컨셉을 소개한다.

3주차에는 보스톤스마트치과 김종엽원장과 장근영‧최용관 원장이 연자로 참여한다. 김종엽 원장은 ‘리메이크와 조정을 줄이는 기공소와의 디지털 소통방법’을 통해 기공소와의 협력방안을 제시하며, 장근영 원장은 ‘Dental Digital 이렇게 발전했나?: 최신 기술 현황과 치과에서 디지털 200% 활용하기’를 통해 디지털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최용관 원장은 ‘똘똘한 친구 3D 프린터: 개원가에서 3D프린터의 적용’을 통해 개원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3D 프린터 사용법을 전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심포지엄 등록비는 전액 무료이며, 공식 홈페이지 가입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네오는 "온라인 강연의 장점을 살려 심포지엄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다시 보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지난 강연을 들을 수 있다"며 "참가자들에게는 심포지엄 기간 동안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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