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 박상태 신임 회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이하 인천건치) 신임 회장에 박상태 회원이 선출됐다.
박 신임 회장은 “재생산의 어려움과, 제한된 인원으로 회를 꾸리다 보니 다시 회장직을 맡게 됐다”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초심으로 내 삶의 일부가 된 건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신임 회장은 “올해, 그리고 내년까지 코로나19 시대를 잘 버텨내는 게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환경에서 인천건치가 새로운 회의 방식, 사업 방식에 잘 적응하고 이를 정착시키면서 기존의 사업들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신임 회장은 “코로나19 극복에 만전을 기하며 안전한 1년을 보내자”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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