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가 지난 11월 한 달 간 1만 홀 식립을 돌파하며 월간 최다 식립 신기록을 달성했다. 디오는 지난 10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으로는 최초로 누적 식립 40만 홀을 돌파한 바 있다.

‘디오나비’는 지난 2014년 출시와 동시에 신드롬을 일으키면서 3년 만에 누적 식립 10만 홀을 돌파, 이후 해외시장 확대에 성공해 매년 10만 홀이 넘는 식립량을 보이며 계속해서 성장해왔다. 이와 더불어 디오는 3D Printing Materials 라인업 구축, Auto merging S/W 개발, 투명가이드 DIOnavi-SG02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올해는 ‘디오나비’의 우수성이 결과로 나타난 기념비적인 한 해였다. 진단부터 시술까지 치료 전 과정이 디지털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환자의 내원 횟수와 통증을 줄여,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운 진료 환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디지털 뉴노멀 시대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디오는 계속해서 디지털 뉴노멀 시대를 이끌 디지털 혁신으로 치과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