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2020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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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2020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수상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12.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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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우리사주 제도 활용… 임직원 복지향상과 노사관계 크게 발전
디오가 지난 18일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중소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디오가 지난 18일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중소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8일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올해의 ‘우리사주 대상’ 중소기업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과정에서 디오는 조합원 주식 보유율이 90%를 상회하며, 우리사주 제도를 통해 주인의식이 고취되고 노사관계가 크게 발전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해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디오는 지난 2015년 우리사주 제도를 처음 도입해 임직원들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소득 보상으로 애사심을 유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는 곧 생산성의 향상과 노사관계 발전으로 이어졌고 우수한 인재 영입도 용이해지는 등 회사의 가치를 한층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현재 디오의 우리사주 제도는 완전히 정착돼 근무 중인 임직원뿐아니라 신규 직원들도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제도의 활용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디오의 김진백 대표는 “우리사주 제도의 활성화를 통해 임직원들이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위에서 회사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정년 퇴직 시 퇴직금 외에도 우리사주로 노후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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