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보철 분야의 권위자로 우리나라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일본 야마자키 마사오 교수의 저서 『Ultimate Guide IMPLANTS』가 우리나라에서도 번역 출판됐다.

군자출판사는 위 저서를 번역한 『알기 쉬운 임상 임플란트의 지침서』(번역 최병갑)을 최근 출시했다.

신간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임플란트 치료의 외과와 보철의 모든 내용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경험이 많지 않은 일반 개원의도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도록 임상 기법이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돼 있다.

특히, 최종 보철물을 중심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해 임플란트 외과 수술과 보철이 하나의 흐름으로 진행돼 최종목표에 도달하도록 안내하는 종합적인 참고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정가는 120,000원이며, 구입문의는 군자출판사(02-762-9171)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