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구원 공모전 최우수상 ‘근강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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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구원 공모전 최우수상 ‘근강지킴이’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1.2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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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구강검진 증진 위한 공모전 수상자 발표… 내달 3일 시상 예정
최우수상 '근강지킴이'팀의 카드뉴스 장면.
최우수상 '근강지킴이'팀의 카드뉴스 장면.

한국산업구강보건원(이사장 이흥수 이하 산구원)이 지난 19일 노동자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산구원이 노동자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본지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최우수상은 ‘근강지킴이(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유소민·최문영)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뷰롱(백석대학교 치위생학과 신원정·홍주리·이승연·김수민·황예진)팀과 ‘반짝이’(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 권은진·김지현·김현정)팀이, 장려상은 ‘불소’(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김나현·장성주·최연주)팀과 ‘이를닦달’(경북전문대학교 치위생과 이은서)이 차지했다.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2월 3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산구원 정기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에는 50만 원, 우수상에는 30만 원, 장려상에는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전국 치과대학 및 치위생과 재학생(팀당 5명 이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11월 4일 마감 결과 총 12팀이 콘텐츠계획서를 제출했다. 산구원은 계획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팀을 선정하고 지난해 11월 21일 수상팀 교육을 거쳐 이들 5개 팀이 지난 10일까지 최종 출품한 작품과 활동보고서 등에 대한 최종 심사를 거쳐 이날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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