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철 회장 등 참석… 혁신적인 성과 창출에 대한 각오 다짐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3회 창립기념 행사를 개최, 앞으로의 혁신과 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참석 인원을 소수로 제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극 준수해 진행됐으며 미참석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비대면 행사에 함께 했다.
디오 김진철 회장은 이날 창립 기념사를 통해 “800여 명이 넘는 국내외 모든 임직원들이 경영진의 포부와 방침을 이해하고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했기에 오늘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그 덕분에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력을 보유하는 등 디오가 오늘날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위치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 디오는 ECO Project 개발 및 온라인 세미나 플랫폼 구축, 새로운 기술과 교육 혁신 등을 이뤄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고 일심동체로 모두가 발 빠르게 움직여 시장의 변화에 그저 따라가는 게 아닌,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회사 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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