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 '오픈'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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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 '오픈' 임박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2.1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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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미나로 오는 27일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 개최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 투시도.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 투시도.

덴티스(대표 심기봉) 서울 문정 캠퍼스가 오는 27일 첫 세미나 개최를 통해 공식 오픈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는 최대 80명까지 수용 가능한 세미나실과 덴티스의 신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핵심 제품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쇼룸, 그리고 ‘OF DENTIS’의 새로운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오픈형 강의장으로 구성돼 있다.

덴티스는 “FHD 초대형 LED를 각 세미나실에 설치하고 계단식 강의장을 갖추어 임상 강연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현했다”면서 “단독 강연은 최대 80명, 핸즈온은 동시 최대 40명까지 가능한 국내 단일 세미나실 최대·최고의 설비를 갖췄다”고 자부했다.

또한 새로운 교육·문화 서비스 활동에 중점을 둔다는 취지에 따라 세미나실 로비 공간 조성에도 힘써,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동시에 상호소통이 가능한 강연장으로 트랜스포밍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오는 27일 서울 문정 캠퍼스 오픈 후 첫 세미나로는 'Digital Temporary Denture Hands-on Seminar'가 개최된다. 서울복음치과 김동환 원장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노관태 교수, 전북대학교치과병원 이정진 교수 등 총 3명의 연자가 나서 디지털 덴처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과 함께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결합해 원내에서 쉽게 임시 덴처를 제작하는 방법 등 임상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개관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한편 지난해 9월 공식 오픈된 덴티스의 새로운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는 지금도 꾸준히 다양한 임상과 교육을 개발하고 지식을 함께 공유하면서 성장해나가고 있다.

덴티스는 “젊고, 활동적인, 그리고 확장성을 가진 ‘OF DENTIS’는 ‘Connect Dentistry’를 핵심가치로 추구하고 있다”며 “학술 및 임상 교육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 집단과 교류하면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 모델과 시스템을 함께 연구하고 개발해나가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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