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학회 대경지부, 이재목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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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학회 대경지부, 이재목 회장 연임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4.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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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정기총회 및 학술집담회 온라인 개최… 김도영 원장 초청 강연 진행
지난달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이재목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이재목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 이하 치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이재목 이하 대경지부)가 지난달 26일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정기총회 및 온라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참석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해 온라인 추계 학술집담회에 이어 다시 한 번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이루어졌으며 총 169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김&전 치과 김도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치조골증대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라는 주제로 강연를 진행했다. 김 원장은 강의를 통해 transmucosal GBR에 대한 저널 리뷰와 다양한 증례를 제시하면서 치조골 증대술시 치조골의 3차원적 형태수복을 중요한 고려요소로 지목하고, 특히 transmucosal GBR은 환자 친화적인 술식이면서 치조골 증대에도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강연 후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차기 치주학회 대경지부 회장으로는 현 이재목 회장이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로 선출돼 연임하게 됐다.

이재목 회장은 “중앙학회와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부학회를 활성화하고 회원들에게 보다 폭 넓은 학술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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