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오스템·유한양행 등 3개 업체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 위한 상호 협력 약속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 이하 부산치)가 오는 9월 개최되는 BDEX 2021의 메인스폰서로 메가젠임플란트와 오스템임플란트, 유한양행 등 3개사를 확정했다.
부산치는 지난 4일 부산치 회관에서 이들 3개 업체와 메인스폰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 BDEX 2021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아울러 부산치는 이들 3개 업체의 홍보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여러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BDEX 2021의 대회장을 맡고 있는 부산치 한상욱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악화에도 불구하고 BDEX 2021의 메인스폰서로 참가해준 3개 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BDEX 2021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BDEX 2021은 ‘국립치의학연구원의 부산유치를 기원하며’란 주제로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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