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SIDEX에서 ‘DIO Ecosystem’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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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SIDEX에서 ‘DIO Ecosystem’ 최초 공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5.2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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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빅데이터와 AI 기술의 융합으로 새롭게 설계…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디지털 보철 시대 연다”
DIO Ecosystem
DIO Ecosystem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1)에서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번 SIDEX 2021에서 첫선을 보이는 ‘DIO Ecosystem’은 보철 제작 기술의 정점이라고 평가할 만큼 디지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으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디지털 보철 솔루션으로 진료 과정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해 술자와 환자가 모두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가 기대된다. 

특히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DIO ECO CAD Software’는 Scan Adaptor와 Custom Abutment의 스캔 데이터를 라이브러리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정형화된 보철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아닌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보철 디자인을 언제든지 라이브러리화 해서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보철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DIO PROBO Z’로 보철물을 출력하면 모든 구간의 정밀도가 50㎛ 이내일 정도로 차원이 다른 정밀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특수 레진 기술을 적용한 첨단 신소재 ‘DIOnavi-C&B Z’는 환자의 구강에 최적화된 보철 디자인과 심미성을 구현해 보철물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SIDEX 2021 디오 전시부스에서는 ‘DIO Ecosystem’의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시와 함께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강스캐너 ▲DIO ECO CAD Software ▲3D 프린터 'DIO PROBO Z' ▲3D 프린터 경화기 'DIO PROBO Cure2' ▲영구 보철용 신소재 'DIOnavi-C&B Z'까지 모두 공개할 예저이며 스캔에서부터 보철 디자인, 3D 프린팅, 보철물 제작까지 단 1시간만에 마무리되는 전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디오는 다양한 제품들과 현장판매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SIDEX 2021을 찾는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DIO Ecosystem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보철 치료의 진화를 이뤄낸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DIO Ecosystem’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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