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플랫폼 구축’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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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플랫폼 구축’ 선포식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1.06.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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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백 대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이 될 것”
디오가 지난 8일 ‘디지털 플랫폼 구축 완성’을 선포했다.
디오가 지난 8일 ‘디지털 플랫폼 구축 완성’을 선포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지난 8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지털 플랫폼 구축 완성’을 선포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로서 디오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연구개발인력의 공로를 치하, 임직원들의 사기 증진 및 자긍심을 고취할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디오 김진철 회장과 김진백 대표, 세계로치과 정동근 원장, 미시간치과 이향련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김진백 대표 인사말 ▲축사 ▲김진철 회장 인사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백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투자와 오랜 연구 개발로 ‘DIO Ecosystem’을 비롯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개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완성할 수 있었다. 플랫폼 구축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노력해준 모든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플랫폼 구축 완성을 선포했지만 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출발점으로 앞으로도 디지털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여 시장에서 더욱 격차를 벌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단상에 오른 김진철 회장도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하나하나 갖추어내느라 노고가 많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발전시켜 세상에 없는 솔루션을 개발, 선두에서 세상을 바꿔나가야 한다. 탁월한 기술력으로 우뚝 선 디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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